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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어 | [긴급 반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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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순화 (121.♡.90.21) 작성일2024-04-04 23:00 조회8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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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긴급]이라는 글의 당사자입니다.

 

퀸즈랜드 비젼에 쉐어생이 어이없는 글을 올려 반박하지 않으려고 했으나, 더 이상 이런 일로 퀸즈랜드 비젼과 골드코스트에서 쉐어하시는 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하여 글을 작성합니다.

 

현재 쉐어생 중 한 커플이 주동하여 쉐어생끼리 단합하여, 퀸즈랜드 비젼에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긴급] 글에 올라온 커플은 현재 저희 집에서 쉐어하고 있는 여자친구(그리피스 스포츠 경영학과 학생 장*지)와 남자친구입니다. 

처음에는 장*지 학생의 부모가 10일 동안 방을 같이 사용할 수 있냐고 물어봐, 흔쾌히 무료로 쉬시다 가라고 하였습니다. 이후 부모가 한국으로 귀국하자, 장*지 학생은 자신의 남자친구를 데려오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100불만 추가로 지불하고 살도록 하였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남에도 불구하고 추가 비용을 지불하지 않았고, 저희는 추가 요금을 지불하지 않았기에 비용은 낸 인원들만 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러자 쉐어생끼리 단합하여 계획을 짜고 새벽에 들어와 저를 잡고 스스로 넘어지는 액션을 취했습니다. 

그리피스 스포츠 경영학과 학생 장*지의 남자친구가 무단 침입 시도하여 경찰에게 고발했더니,. 그래서 경찰이 찾아와 그리피스 스포츠 경영학과 학생 장*지의 남자친구를 저희 집에 출입하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여 무단 침입하였고 경찰 신고하니 잡힐까 도망갔습니다. 

도망가는 친구와 평소 친하게 지내던 쉐어생이 카메라를 와서 쳐다본 후 장*지 학생의 남자친구에게 알려줘 장*지 학생의 남자친구가 카메라 위치를 바로 알아차린 후 끄고 도망가는 모습이 찍혔습니다. 이후 듣기로는 다음 날 새벽에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귀국했다고 합니다.

무단침입 사건 이후 저희와 쉐어생 사이의 신뢰가 깨졌기에 더 이상 쉐어생을 둘 수 없어 2주 노티스를 주고 4월 7일에 모두 나가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저희도 시행착오로 이런 일을 당하게 되었는데, 낯선 나라에 와서 한국인끼리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것이 참 부끄럽고 안타깝습니다.

 

이 집은 2층집인데 쉐어하는 ( 장*지와 남자친구, 서*주, *지웅, 최*우와 남자친구 ) 총 6명은 매일같이 새벽 4~5시까지 떠들고 난리를 쳐 몇 번 경고를 하였습니다. 그때마다 알겠다고 하지만 다음 날 새벽이 되면 또 그런 행동을 반복하였습니다. 또한 그들과 같이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서 저희에게 늙은 할망구가 쉐어 해서 먹고 사냐?등과 같은 조롱하며 비꼬곤 하였습니다. 그들 중 한 명은 그 전에 쉐어하던 곳에서 물건을 잃어버렸다는 이유로 집주인에게 2000불을 요구하였고, 집주인과 협의를 통해 500불을 받고 나왔다는 것을 자랑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이런 모욕을 당하는 것이 정말 치욕스럽고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쉐어 하시는 분들은 저희와 같은 수모를 겪지 않길 바라여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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