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에이젼시는 돈을 쳐 받잔아요.. 한국인들 바퀴벌레같이 돈벌라구

쌩쇼하는 거에요 어학연수 연계로 농장보내주고 거기서 이윤을 챙기는 쓰레기들 입니다

그런 쓰레기들 때문에 좋은 한국인들도 욕을 쳐 먹는겁니다.

보통 연수 연계로 농장가는 친구들 한농장에 10명 정도 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본것두 있구요. 10명이면 소개비 500불씩 5천불입니다.

말도 안되는 짓거리 입니다. 그런놈들 때문에 직접가서 컨텍하는게 점점 어려워집니다

에이젼시 통하지 않으면 일을 줄수없다 하는 농장들이 하나둘씩 생겨납니다.

1년 워킹생활 있다보면 1년 더 머물고 싶어하는 워홀러들 정말 많습니다.

세컨 비자가 필요합니다. 근데 정보가 없습니다. 그럼 농장 구인광고들 봅니다.

물론 광고들 전부가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농장 좋은곳은 돈도 조금벌고 여가도 충분히 즐기고

그런곳들 많습니다. 절대 가지 말아야 할곳은 한국인들이 광고올린 카불쳐 농장입니다.

거긴 정말 ㄱ ㅐ 쓰레기들 입니다. 세컨 날짜 조금 안되도 다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브리즈번으로 들어온 친구들 정말 많이 낚입니다.

그친구들 아무것도 모르고 .. 가서 고생합니다. 일하다 보면 농장은 원래 그렇다고들

생각들 합니다 자연스럽게. 그리구 막상 가보면 일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세컨으로 낚시질을 하는겁니다. 바짝 시즌되면 돈 벌긴 합니다.

물론 일을 잘해야겠죠 . 조금만 열심히 하면 벌긴 벌어요....

근데 웨이팅이 너므 길죠 만약 카불쳐를 가시더라도 정확한 시즌에 가세요

일찍와서 대기해야 일을 들어간다느니 그런말 ㄱ ㅐ 헛소리 입니다...

분명 시즌보다 1달에서 1달 반정도 일찍 사람 모집합니다.(렌트 장사 ㄱ ㅐㅅ ㅐ들)

3베드 한집에 사람 11명 12명씩 메트리스도 없이 집어넣습니다.(메트가 있으면 인스펙션 걸림)

한집에 정원 소방법에 의거 3베드 5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 그럼 웨이팅 하면서 110불 이라는 쉐어비와 생활비 정말 감당못합니다..

그러구 돈 다 써버리고 돈없을때 겨우겨우 일시작합니다.

처음 시작하면 돈 잘못벌어요(적응) 하루 50에서 100사이를 1~2주 정도

합니다... 그러다 적응되면 머 많이 버는사람도 있겠지만

적응 못하고 다시 500~600불 들고 시티로 나오는 친구들이 정말 많습니다..

만약 에이젼시 통해서 가지 않고 혼자 가시더라도 카불쳐는 절대로 가지마세요

그리고 일단 농장지역 들어가시면 한국친구들 좀 있습니다...

당연히 일시작하시고 그러면 그친구들과도 친하게 지낼수 있습니다

물론 차있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그건 개인적인 성격이겠지만 그런친구들과

어울려 지내다보면 마음맞는 친구들도 분명 있습니다..

차량이나 머 그런건 별 걱정 안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안전화는 아직까지 제가 있던 농장들은 안전화 규정 없습니다..

대신 쪼리나 슬리퍼 안되구요(본인도 불편합니다)

준비하실꺼면 편하고 싼 운동화들 아니면 저는 개인적으로 나이키 포스 ㅎㅎ 선호합니다(안신는것)

그리고 이것저것 바리바리 싸가지구 가지마세요 놔둘때도 없고

먼가 필요하면 거기도 다 팔아요... 거기서 돈버셔서 사서 쓰세요 짐많은것도

농장가는데 꼴불견입니다. 어떤 여자분들은 히이힐 10켤레정도 챙겨가시는분들 있는데

쓸데없습니다. 화장품? 쓸데 없습니다. 시티에 아는 친구분이나 지인 있으시면

짐들은 잠시 맞겨 두시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자 질문에 원하시는 답변이였음하내요

그냥 도전하세요 ㅎㅎ 에이젼시 이딴 쓰레기들한테 돈보테 주지 마시구요

즐거운 농장생활 되시길 바랄께요